(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 비전동 소재 명법사 신도회 및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 까지 2013년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 했다.
이번 행사는 신도 및 사회복지재단 직원 등 100여명이 총 3일 동안 1,400포기를 직접 절여 담궈서 180박스(1박스/15kg)를 만들어 평택시 관내 저소득층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명법사 사회복지재단이사장 화정스님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복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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