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환경보존실천연대 주관하고 안양환경단체연합회 주최로
산천계곡, 국제 PTP(People To People)안양관악쳅터, 어울터 밴드,
경기환경문제연구소 후원을 받아 2010년 7월 16일 12시에 수리산
병목안 자락 산천계곡 식당에서 연회를 가지고 유공자의 심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보존실천연대(대표 정진자)는 2009년 3월 15일 발족하여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를 관내 어린이들에게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본 행사(6.25 참전 유공자 위로연)는
발족 전부터 올해로 3회째 실시하였다.
정진자 회장은
부모가 행복해야 환경이 올바르게 유지된다는 아주 특이하지만
직접 자식이 있어도 돌보지 않는 독거노인을 보살피고 그 속에서
평범하지만 아무나 실천하거나 느껴보지 못하는 행복을 느낀다고
자식에게 누가 될까 싶어 밝히지 못하고 그냥 전전긍긍 살아가시는
모습에 안타까워 시작한 독거노인 보살핌을 조용히 실천해왔으며
앞으로 10년 후 또는 사후에도 식당의 모든 재산을 사회 환원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에 쓰이는 조건으로 국가 헌납)할 의사를
밝혔다.
환경보존 실천연대 정 진 자 회장의 인사말
공 춘 배 - 6.25 참전 유공자 안양시 지회장
이 성 섭 - 안양지역 환경단체 연합회장
박 복 만 - P T P 회장
박 영 호 - 경기환경문제연구소 이사장
축하기념 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