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수) 오후 2시 뮤지컬<위키드>의 프레스콜이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새롭게 해석한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작품 <위키드>는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로 꾸준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초록 마녀 '엘파바'역에 옥주현,박혜나, 하얀 마녀 '글린다'역에 정선아,김보경, '피에로 왕자'역에 이지훈,조상웅, '오즈의 마법사'역에 남경주,이상준 등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였다.
수백 벌에 이르는 화려한 의상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뮤지컬 <위키드>는 11월 22일(금)부터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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