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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장단콩축제 벙개출사 후기
지난 22일 파주 장단 콩 축제장에 들러 파주 막걸리 한탁배기를 걸친 후 평화누리 공원과 헤이리 예술마을 그리고 오두 산성에서 북한 땅을 굽어보며 하루의 일과를 마치는 기도를 올렸다. 필자는 모델을 서느라 별로 못 찍었지만 역시나 좋은 작품이 노다지로 쏟아지는 지역이다 보니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쏟아졌을 것 같다.
한편 이날도 사)한국사협 파주지부의 조용석(병두)지부장과 신동현 사무국장 그리고 지부회원들의 따뜻한 환대로 점심도 거하게 얻어먹고 좋은 촬영지도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감사드리고 버스 주선하여 편안한 출사 도움 주신 한국사진방송 이용만 국장님과 회원님들, 버스 기사님께도....
글고 파주지부 촬영대회엔 개성인삼축제와 장단콩축제 외에도 파주 일원에서 촬영한 작품들도 출품이 가능하다니 좋은 작품 촬영하신 분들은 12월7일까지 출품하시기 바랍니다. 입선에도 상금10만원이 사례되니 여느 공모전에 비해서 파격적인 혜택입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9802&thread=25r03
자세한 것은 조용석 지부장님(016-260-1288)과 신동현 사무국장님(010-6233-1175)께 문의 바랍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9773&thread=25r03r01
김가중 기자의 제3의 시각 책 나왔어요. <김가중式 세상그리기>
http://blog.naver.com/kimjajoong?Redirect=Log&logNo=120201164576&from=postView
*참고로 파주 장단콩은 쌀, 인삼과 함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장단삼백의 하나이다. 파주 장단지역은 1913년 대한민국 최초의 콩 장려품종으로 선발된 "장단백목"을 탄생시킨 콩의 본고장이다.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dmz)의 맑은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그리고 마사토(참흙)에서 자라는 파주 장단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유기질은 두 배, 항암 성분인 이소플라본은 50% 정도 함량이 높다. 파주 장단콩은 청전지역 에서 재배될 뿐만 아니라 생산유통에 이르기까지 생산이력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파주 평화 생태 관광지로는
1.임진각 관광지 (문산읍).
2.도라산 역 (장단면).
3.도라전망대(군내면),
4.오두산 통일전망대 (탄현면),
5.판문점 (진서면),
6.제 3 땅굴 (군내면)
등이 있어 가족과 함꼐 일일코스로 가볼만한 곳이다.
-만해 이형수 기자의 파주 장단콩 뉴스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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