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하늘은 그야 말로 장관이었다.
인간에 힘으로는 감히 생각 할 수도 없는 아름다운 에술에 세계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올림픽원공원으로 출사를 갔다가 운이 좋게 멋진 하늘을 카메라에 담았다.
늦은 오후, 소나기가 한차례 내린후에 펼쳐진 하늘은 마치 아파트를 불로 덤는 듯 멋진 풍경이었다.
날씨는 더워도 카메라 가방을메고 좋은 피사체를 찾아 사진에 담고
이렇게 기사도 쓰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다.
가끔이 아니라, 슬플 때도 하늘을 보곤 하지만, 사진을 시작 하면서는 매일 보는 습관이 생겼다.
멋진 풍광과 하늘에 조합을 어찌 예찬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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