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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의 한마당 큰잔치인 제39회 소년체전이 16개 시,도 16,998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참가선수들의 종목은 33개 종목으로 정식종목30개 종목과 시범종목(소프트볼, 요트, 트라이애슬론)3개 종목이며 최다 인원 참가시도는 경기도가 1,215명이며 전북1,165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3위는 서울1,146명이다.
대전광역시장(염홍철)은 인사말에서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땀흘리며 준비한 선수와 임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흘린 땀방울만큼 값진 성과를 거두길 기대하며 값진 성과는 목표달성을 위한 집념과 열정과 도전정신과 부단한 노력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참된 노력을 하여 곧고 바른 청소년이 되어주길 바라며 150만 대전시민은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여러분의 앞날에 늘 큰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은 8월10일(화), 19:30, 대전광역시 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 채 덕 수 -
제38회 소년체전 태권도 경기장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