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토) ~ 8월 1일(일) 까지 홍익대 주변에선 한국실험 예술제 행사가 펼쳐 진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을 통한 화상회의 형식으로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는가 하면 하드코어, 아트, 팝퓰러, e메신저, 부토,미디어 등의 즉흥 퍼포먼스공연이 펼쳐지고 부대행사로 다양한 실험성과 사회성 강한 작품, 마술 등이 즉흥적으로 펼쳐지는 거리행사도 열린다.
24일 (토) 오후 4시~6시까지 홍익대앞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는 18개국 30여개의 예술팀과 홍익대 주변의 주민들, 할리데이비슨오토바이동호외, 풍성예술동호회,동물보호동호회,서울시 어린이 예술마당동호회등 30여개의 동호회원들도 함께 관련분장을 하고 참여해 역대 최대의 거리 예술제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맞추어 한국사진방송에서도 7월 24일(토) 이번 행사를 촬영하기 위한 별도의 촬영기획(게시판 촬영 /교육란 참조)도 하게 된다.
올해로 아홉번째로 열리는 위 행사는 한국실험예술제 사무국에서 주최하고 홈을 통하여 더욱 자세히 열람이 가능하다. (한국실험예술제 홈 바로가기: http://www.keaf.co.kr/)
Fujieda Mushimaru
1952년 일본 아이치 출생.
“천연육체시인”을 자칭하는 무대예술가.
1972년의 첫무대 후 배우, 댄서, 연출가, 안무가, 각본가, 프로듀서로서 수많은 무대예술 및 영상예술에 종사하고 있다.
세계의 주요예술도시 20여 곳에서 작품을 발표, 워크숍도 다수 개최해 왔다.
Dovrat ana Meron
퍼포먼스 아티스트. 1972년 이스라엘 출생, 현재 베를린 거주
07~09년 ScalaMata 갤러리 디렉터, 큐레이터로 근무하였고 베니스의 53 아트 비엔날레에서 다원예술 프로젝트인 '60 seconds FreeDoMe of Movement’ (2006)와 "Memory space" (2010)의 기획 및 진행자로 활동하였다. 공연기획과 라이브 아트를 전공하였고, 2000년Tel Aviv에서 강의한 바 있다. 최신작 "Bringing Stars back to the Sky(하늘로 되돌려 준 별들)"와 "The nature of a red dot(자연의 붉은 점)"로 2010년 베니스의 53 아트 비엔날레에 참가하였다.
자료제공 : 제 9회 한국실험예술제 사무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