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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군 삽교호 삽교호관광 단지내에는 어시장, 횟집,식당, 모텔,
공용 주차장, 외에도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연결 되어져 있다. 또한
이곳 관광단지를 관리하는 관리 사무실이 있고 바로 앞에 관광단지
와 마을길로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 요금을 징수하는 징수대가 있다.
이곳을 통과하는 외지 차량들은 누구나 주차요금 1000원을 내야 이
곳을 통과 할 수 있다. 이것을 알게 된것은 기자가 점심 시간이 되어
서 식당들이 있는 광관 단지내로 들어 가는데 주차 요금을 내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주차 요금을 내고 들어 갔다 그런데
식당에 가서 보니 식당에 개인 주차장이 있다. 그런데 개인 건물 주
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료 1000원을 왜 당진군에서 주차료를
받는단 말인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안았다. 그래서 식사를 하고 식당
주인에게 자세히 질문을 하니 당진 군청에서 임의대로 주차료를 받는
다는 것 이다. 개인소유의 건물엔 신축을 할 때 주차장 면적과 주차 대
수가 엄연히있고 건물 부설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당진군은
개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차량까지 주차 요금을 받는 다는 것이 도저
히 이해가 안 간다. 물론 관광 단지내 공용 주차장이 있다. 관광 단지에
놀러 왔다가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차량에 대해서 주차 요금을 받
는 것은 정당한 일이다. 그런데 여러 상업적인 건물이 있고 개인 주차장
에 주차를 한 차량까지 입구 통로에서 주차료를 받는 행위를 하는 당진
군은 시정을 해야 할 것이다. 이 곳에서 영업을 하는 영업주의 말을 들
어 보니 그렇치 않아도 영업이 잘 안되는데 당진군에서 입구에서 주차
료를 받고 있으니 더욱 영업이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관리 사무실에
찾아 가서 개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차를 왜 주차료를 받느냐고 하니
이곳 상가 번영회에서 주차료를 받으라고 해서 받는 다고 하니 말이 안
되는 소릴 한다. 상가 번영회에서왜 주차료를 받으라고 하겠는가 음식
사먹으면서 주차료를 내는 곳은 이곳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관리
사무소가서 기자의 신분을 밝히고 항의를 하고 기사화 한다고 하니
주차료 1000원을 돌려 준다고 하더군요. 1000원이 문제가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얼마 안되는 1000원이지만 당진 군으로부터 속수무
책으로 이곳을 방문하는사람들은 당하고 있지 않은가 해서 이렇게 기
사를 쓰게 되었다. 방문하는 사람들 주차료 1000원를 냈지만 공영 주
차장이 아니고 개인 영업 장소에서 주차하고 음식을 사먹었다고 생각
하면 얼마나 기분이 안 좋겠나 하는 것이다.
또한 당진군은 이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주차료 1000원때문에 이곳을
방문해서 음식을 사먹고 간 사람은 하나 둘 발길을 돌린 다는 것을 알
아야 할 것이다. 당진군은 개인 주차장에 주차하는 차 까지 주차료 징수
행위는 즉각 시정 해야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