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평가하여 읍면동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새마을지도자 사기고양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경숙 평택시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김명자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장을, 우수지도자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은 도지사, 도의장상을, 우수지도자 90명 등에 대한 시상(시장,의장,국회의원,중앙회장,도회장 등)도 함께 있었다.
또한 읍면동 평가결과 최우수 영예를 안은 청북면협의회와 세교동새마을부 회에 표창이 있었고, 우수 읍면동으로는 서정동협의회, 포승읍.서정동부녀회, 장려 읍면동에는 비전1동협의회, 팽성읍.원평동.송북동부녀회가 영예를 안아 표창을 받았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효도관광, 경로위안잔치, 영세동거부부합동결혼식, 어려운 이웃돕기 등 이웃사랑실천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빛과 소금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온 노고를 격려하고, 평택시가 시민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의 중추적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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