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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지도교수 양양금)6기 수료 사진전 ‘낯선 일상의 視線’ 성황리에 개막
2013.12.11(수) 오후 인사동 갤러리이즈에서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지도교수 양양금)제6기 수료사진전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이평수 부이사장을 비롯하여 많은 중견사진작가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장내를 가득 채울 정도로 참석하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양양금 지도교수는 격려사를 통하여 “이번 사진예술아카데미 6기 수료 사진전은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써 여러 가지의 컨셉을 가지고 작품을 제작하여 각자의 생각과 느낌들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각기 다른 시각으로 세상의 많은 사물을 바라보고, 표현하며 작가의 의식세계를 고정적 사고가 아닌, 의식세계와 무의식의 세계까지도 넘나들며 무한한 나래를 펼치는 각고의 노력들을 하였다” 며 수료생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 사진전에 전시작가로는 회장 박정인, 총무 김경희를 비롯하여 김경수, 김승면, 김춘명, 노영옥, 문명자, 박자연, 손혜숙, 이정애(A), 이정애(B), 정환기, 한향순, 김경자 작가가 작품을 출품하였다. -한국사진방송 홍순화 기자의 뉴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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