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영진]
부산 KT 13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13∼2014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맞이하여 67대 73로 아쉬운 석패를 당했다.
부산 KT 주장 송영진은 10득점 3라운드로 골밑을 혼자 도맡아 지키며, 4쿼터에만 3점포 2개를 성공시키며 8득점으로 추격의 발판을 열였으나
외곽슛 난조와, 결정적인 턴오버 등으로 분위기기 끊어지면서, 승리를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이로서 고양 오리온스는 5연패를 탈출하고 부산 KT는 연승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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