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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온 편지, 밀양 예술의 인사동 나들이 사)한국미술협회 밀양지부(지부장 옥창흥 사무국장 김진일)갤러리 이즈
하늘이 내린 축복의 도시, 미르피아 밀양! 밀양예술 기획전 "밀양에서 온 편지"전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11일 오후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사무국장 김진일 작가의 사회로 열린 이 전시회의 개막식엔 사)한국예총 밀양시지회 박영호 지회장을 비롯하여 밀양 재경 향우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사)한국예총 밀양시 지회(지회장 박영호)주최, 한국미술협회 밀양지부(지부장 옥창흥)에서 주관하고 밀양지역 조해진 국회의원과 엄용수 밀양시장의 지원과 협조로 서양화 수체화 문인화 서예 조소 공예 분야에 55명의 밀양 예술인들이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하여 서울 나들이 전시회를 열게 되었던 것이다.
서양화 수채화: 구강자 권정희 김명순 김상희 김선미 김유경 김자현 김형준 박경자 박노태 박장길 백규현 서진희 심세화 안영숙 안현일 예연화 옥창흥 이경남 이복필 조혜숙 최미수 최우인
한국화 문인화 서예: 권현자 김세화 김태우 서경숙 윤중덕 이영미 정정금 차민주 최근수 손주필 구인숙 김영수 김정희 박미란 박영석 박종권 백지은 엄태화 이동만 손기현 이미혜 이성임 한순득
조소 공예: 박경석 김종삼 김창욱 박은주 손기복 손주균 정기덕 장문관 장명길 허일 작가가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장을 빛내었다.
한편 이 전시회는 오는 17일(화)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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