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료식을 지난 19일 평생학습센터 교육실에서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5개 과정에 12개 반으로 진행되었으며 34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305명이 수료하고 252명이 전문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중 방과 후 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은 정부의 내실 있는 방과 후 학교로 공교육의 활성화 시책에 따라 교육서비스 요구 증대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방과 후 교육지도사 발굴을 위해 운영됐다.
또 커피 바리스타 & 와인소믈리에 자격과정은 인생 100세 시대에 각광 받을 수 있는 전망이 밝은 분야로써 많은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평생학습 직업능력 프로그램에서 민간자격시험에 응시해 ▲방과후아동지도사 40명 ▲역사논술(한국사) 22명 ▲스토리텔링지도사 32명 ▲커피바리스타 139명 ▲와인소믈리에 19명 등 총 252명이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식에서는 김선기 평택시장의 수료증 수여와 최운선 (사)한국독서논술교육평가연구회장, 최희진 Beans&Vino 대표가 참석해 자격증을 수여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생학습 직업능력향상 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평생학습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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