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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다큐사진 한 장에는 삶의 진중한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2013년 12월 11일 오후 5시 30분 문화의 터, 문화 1번지 인사동 갤러리 가나인사아트센터 3층 전시장에서 “사진 꽃 피다” 2013년 대한민국국제포토패스티벌 개막식이 각계각층의 귀빈과 사협 고위 임원진과 문화예술관계자 및 출품 작가들이 함께하여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본 기자는 개막식 직전에 은효진 ( APC뉴스 발행인 ) 2013 대한민국국제포토패스티벌 조직위원장을 만나 본 대회준비와 취지에 대해 간단히 인터뷰 했다.
이날 행사는 은효진 조직위원장이 내빈을 소개하면서 직접 행사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류경선 이사장, 이평수 부이사장, 권기문 감사, 임금원 이사, 한광필 이사, 김세권 이사, 고원재 이사, 백승범 한국디지털아트문화협회 수석부회장, 김가중 한국사진방송 사장, 김창수 KBS 성우회장, 정두원 서울시 사진가회 회장, 이원희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장유리 문예총예술단 총감독, 원춘호 포토디렉터, 정지숙 APG 감독과 그 외 많은 인사가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전시회에 국내 작가 왕영상 작가 외 83명의 작가와 프랑스, 스페인, 미국, 호주, 중국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가들을 비롯하여 95명의 작가들이 2013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의 주역으로 기성작가와 신진작가의 소통의 장이되고 해외 진출의 초석이 되는 전시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본 전시회 식전축하 공연으로 3인의 누드 퍼포먼스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을 즐겁게 하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과 영상을 공개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다.
전시회 준비를 위해 애쓴 윤명자 작가, 최옥임 작가, 이혜숙 작가, 임병훈 작가를 격려한다, 이번 전시회는 12월 17일까지 전시 되었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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