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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딱정벌레목곤충.
학명 : Prosopocoilus inclinatus
등록날짜 [ 2010년07월24일 21시00분 ]









 [한국사진방송] 장이준기자
사슴벌레,딱정벌레목곤충.
학명 : Prosopocoilus inclinatus
분류 : 딱정벌레목
사슴벌레과생활양식 : 야행성이나 낮에도 약간 활동하고 밤에 등불에 날아든다.
크기 : 몸길이 수컷-23∼45mm, 암컷-23∼35mm
색 : 몸빛깔 붉은빛 또는 검은빛이 도는 갈색 종류 가 있다
서식장소 : 키가 큰 활엽수.상수리나무.참나무 등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동북부)몸길이 수컷 23∼45mm, 암컷 23∼35mm로 사슴벌레보다 약간 작다.
몸빛깔은 붉은빛 또는 검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수컷의 큰턱은 길이 6∼25mm로 매우 발달하였으며, 밑부에서 2/5 위치에서 안쪽으로 굽으면서
아래쪽으로 향하므로 마치 양팔로 껴안는 모습이다.
큰턱의 끝에서 3/5 위치에는 안쪽에 1개의 큰 이빨이 있고 그 사이에 작은 이빨이 6∼8개 있어 전체적으로 톱날 모양이다.
그러나 몸의 크기에 따라 변이가 심하다.
머리의 가운데는 길고 얕게 패었다. 머리방패는 앞쪽으로 튀어나오고 겹눈도 앞·뒤가 뾰족하다.
머리와 앞가슴등판에는 점구멍이 흩어져 있으며 딱지날개(굳은날개)의 점구멍은 머리나 가슴 것보다 얕고 촘촘하다.
암컷은 몸 전체가 타원형처럼 둥글다.
키가 큰 활엽수에서 서식한다.
야행성인데도 불구하고 낮에도 참나무류의 수액을 먹기 위해 모인다.
때로는 밤에 등불에도 날아든다.
암컷은 보통 썩은 나무의 뿌리쪽에 알을 낳는다.
부화한 유충은 썩은 나무 속을 파먹고 자라다가 7월에 성충이 된다. 

[한국사진방송]http://koreaarttv.com
장이준기자 jpnjl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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