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 해양항만청 부산건설 사무소는 사업비 436억원을 투자하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 2012년 2월2일 부터 2017년 2월2일 까지
5년에 걸처 해수욕장 모래유실 방지와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사장 폭을 모래 62만m2 를 들여 현재40m를 70m로 넓히고 미포쪽과
동백섬 쪽에 잠재를 설치하며 또한 모래유실을 막기위하여 수중 모래 유실공을
설치하는 공사도 곧 이루어 질것 입니다.
침식방지 시설로는 돌체 100m. 잠재 400m. 모래유실 방지공 45m.
선박안전 조형물 4개소.를 설치할 예정 입니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는 2017년에는 명실 상부한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답고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해수욕장이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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