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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사이를 삐집고 나온 빛
노을 카페에서 본 노을
등록날짜 [ 2010년07월26일 10시20분 ]


늦은 오후 하늘을 보면서 거져 집에 있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에 현충원으로 해서
동작대교에 있는 노을카페 옥상에서 한강에 아름다운 경치와 63빌딩을 통과하는
노을을 몇컷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가족끼리,연인끼리 또는 친구와 함께 노을 카페에서 한강에 매료되어 사진도
찍고, 음료도 마시고 즐거운시간을 보내는 듯 싶다.


때론 홀연히 강을 찾아와서 외로움을 추수리기도 하고 추억에 부스러기들을
버리기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노을카페 옥상은 영업시간중에는
음료,식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무료개방이다.
그러나 식사나 음료를 시식후에 사진을 찍는 다면은 정말 좋은
느낌으로 사진촬영을 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인 소견이다. 
또 교통편도 아주 좋은편이다. 지하철4,9호선 동작역에서 내리면 되고,
버스도 바로 앞에서
정차하는 502번 의왕시가 종점인 사당,이수를 통과 하는 차가있었다.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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