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 촤천동 - 수정동 - 초량동 - 중구 영주동으로 이어지는
산복도로를 제정비하여 주제가 있고 문화가 있으며 스토리가 있는 동내를 만들어 가고 져
산복도로 "르네상스"라는 문화공간을 동구청 주관으로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
초량의 이바구길도 그 한 부분으로 부산역에서 망향로까지 이어지는 골목길과
계단을 이용해 세월과 사람이 남긴 발자취와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골목 여행길이다.
옛) 백제병원
1922년 한국인이 설립한 서양식 5층 건물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으로 이 후
중화인민공화국 영사관, 치안대사무소, 중국요리집 등으로 쓰여 시대적 흐름이 배어 있다.
담장 갤러리
근대사를 이끈 동구 출신 인물을 회고하며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곳.
168계단-김민부전망대
기다리는 마음의 작사가인 김민부 시인은 기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 의 시 정서를 가장 잘 음미 할 수 있는 전망대
이바구 공작소
해방과 한국전쟁에서 월남 파병의 역사와 산복도로 이야기를 수집하여
담아 내는 공간으로 부산항의 미래를 살필 수 있는 생활자료관.
망향로(산복도로)에서 바라 본 부산항과 북항대교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부산항과 완공을 앞둔 또하나의 부산 명물 북항대교
이모든것이 도약하는 부산의 미래상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