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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대기 시장 같은 정치현장, '우리가 왜 정치를 하는데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
'우리가 왜 정치를 하는데요'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기념회장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 3000여명의 축하객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루었다.
20일 오후 1시경부터 세종홀의 입구엔 수많은 인파들이 저마다 이 위원과 악수를 청하는 바람에 이 위원은 물론 경호원과 취재진은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며 비지땀을 흘려야 되었다.
이날 서울시장 후보 공식 출마의사를 밝힌 이혜훈 최고위원의 출판기념회 현장엔 새누리당 고위 인사는 물론 연예인들이 대거 몰려 수많은 축하객들의 카메라세례를 받았다.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핵심 당직자들과 서청원, 김무성, 이인제, 유승민 의원, 홍문종 의원, 신동우 의원외 수많은 의원들과 송암 이원택 한국사진방송 수석고문 등 수많은 축하객들이 대거 참석하였고 설운도, 현미, 김국환, 한무, 남보원, 정복남, 전원주, 심양홍, 송재호, 송해 등 셀 수 없으리만치 많은 방송인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혜훈 최고위원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우리가 왜 정치를 하는데요' 의 출판을 10년 정치인생의 1막을 총정리 하는 생각으로 책을 썼다고 말했으며 다음 달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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