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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사진방송) 장이준 기자=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과 김지혜 부의장은 지난 1월 1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인도주의라는 하나의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사업의지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오산시의회의 전 의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사업을 통해 보다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기를 희망하는 뜻이 이번 특별회비 전달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최웅수 의장은 전했다.
오산시의회 관계자는 오산시의회의 경우 지금까지는 기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의장의 자격으로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였지만, 금년의 경우에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한다는 강한의지의 표명으로 김지혜 부의장도 특별회비를 마련하여 전달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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