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유지훈 기자= 핫셀블라드가 2014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 카메라, '루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표되었다.
핫셀블라드 루나 리미티드 에디션은 2013년 발표된 미러리스 카메라, 핫셀블라드 루나를 베이스로 외관이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이다.
핫셀블라드 루나 리미티드 에디션과 일반 버전은 성능은 같다. 본체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졌고 그립에는 이탈리아 투스칸 가죽이 둘러졌다. 상판은 금으로 처리됐으며 전용 가죽 스트랩이 기본 제공된다.
핫셀블라드 루나 리미티드 에디션은 31일부터 200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일반 버전보다 3000달러 높은 1만 달러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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