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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유승희 국회의원 의정보고 현장 탐방기
기자는 지난 23일 오후 성북구 정릉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유승희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현장을 탐방하였다. 그 현장을 탐방한 것은 유의원이 기자네 동네 의원이고 김문수 시의원을 비롯하여 목소영 구의원등과도 친분이 있어 겸사겸사 찾게 된 것이다.
유승희 의원은 KT 인공위성 불법헐값 매각 사실을 밝혀내어 폭로하여 매가톤급 파장을 일으킨바가 있으며 경실련이 2013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민주당에서 일약 주목받는 스타의원이 되었다.
유의원은 우체국 택배근로자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촉구하여 민생을 챙기는 국회의원의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지난 한해 민생현장을 다니며 만난 국민들의 목소리와 요구들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이 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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