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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가족과 같이 볼 재미있는 전시, 개관 2 주년 총 관객 28만 달성 기념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행복의 나라, 양평 >전
개관 2년 만에 총관람객 28만명을 달성하며 한국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흥미있는 미술세계를 선사할 개관2주년 기념전 <행복의 나라, 양평>전을 전시중이다. 이번 전시는 가족과 같이 방문하면 모든 연령층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전시로 가족방문객을 위해 설날 연휴에도 미술관의 문을 연다. 이번 설연휴 1월 30일부터 2월2일까지 중 설날 당일(1/31)을 빼고 1월 30일(목), 2월 1일(토), 2월 2일(일)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설날 연휴에 어디갈지 고민할 필요없이 가족 모두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중앙선 양평역이나 자동차를 이용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양평읍내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로 가는 귀성객이나 서울로 가는 귀성객이 모두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오고가는 길에 한번 씩 들러서 기나긴 교통정체에서 잠시 벗어나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입장료도 성인 1,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양평군민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해 양평이 고향이라 방문하신 분들은 무료로 입장도 가능하다.
<가족미술관>이란 새로운 미술관 개념을 도입하여 문턱을 낮춘 양평군립미술관은 시각적, 청각적 감각 등 오감이 충만하고 초미의 관심을 받을만한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연간 300일 이상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개최하며 현대미술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양평군립미술관은 적극적으로 현대미술의 동시대 흐름을 수용하고 있으며 <행복의 나라, 양평>전에 그 참모습을 다시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 열고 있는 전시는 새로운 매체미술의 황홀경에 빠질 기회로 다양한 현대미술 매체전이 개막된다. 키네틱 아트, 라이트 아트, 설치 미술, 미디어아트, 평면구성까지 다양한 사조의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 중 예술세계의 융합적 과정을 한 미술관에서 느껴볼 수 있을 정도로 색다르고 강력한 마력의 전시가 될 것으로 전 연령대의 관객을 만족시킬 것이다. 전시 공간은 총 5개의 테마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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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 행복의 나라, 양평 >
일 시 : 2013. 12. 20 (금) ~ 2014. 3. 2 (일)
장 소 : 양평군립미술관 ( 경기도 양평군 문화복지길 2 )
관람시간: 10:00 ~ 18:00 (입장은 17:00까지, 매주 월 휴관)
입장료 : 일반 1,000원 / 청소년 700원 / 어린이 500원
양평군민 무료
문 의 : 031-775-8513, 8515 www.y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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