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로컬푸드 행복한 밥상꾸러미 참여농가와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회원들이 27일 평택시에 유기농 삼색 쌀 2kg150포(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바른 먹을거리 소비촉진을 위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 일환으로 실시됐다.
밥상꾸러미 방효군 대표와 농촌체험관광연구회 박순애 회장은 “그동안 평택로컬푸드에 관심을 가져준 평택시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로컬푸드 밥상꾸러미 농산물 공급 및 소비자 체험을 통하여 농가들이 받은 금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모아 설맞이 감사의 쌀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소외계층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평택로컬푸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판매 및 소비만이 아닌 스토리가 있고 정감이 넘치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농촌체험 및 상호교류행사 등을 꾸준히 추진함은 물론 건강한 사랑 나눔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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