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특히 인물사진을 찍을 때에는 한국인의 얼글 특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한국인의 얼굴에는 타 민족과는 다른 특성이 있다.
한국인 얼굴이 형성되어진 과정과 그 특징에 대하여 알아본다.
한국인의 얼굴의 특징
우리 한국 사람은 78%가 쌍꺼풀이 없다.
본래 우리 한국인은 "박찬호" 처럼 눈이크고 쌍가플도 있고 속눈섭도 길었다 한다.
강아지 나 동물원의 고릴라에도 쌍거플과 속눈섭이 있듯이....
그런데 왜 한국 사람은 쌍꺼풀 없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가?
본래는 모든 사람에게 쌍꺼풀이 있었는데, 2만 5천년 전부터 쌍꺼풀 없어지게 되었다.
동부 시베리아에서 2만5쳔년전 "빙하기" 를 거치면서 쌍꺼풀 없는 사람이 많아진거다.
빙하기에서 눈 커 봤자, 빙하기 설원의 하얀 눈빛에 반사된 자외선 때문에 눈만 부시고,
설맹이라 하여 눈이 멀게 되었다.
이 시대 빙하기는 겨울이면 영하 5, 60도, 그래서 눈이 작은 사람들이 살아남은 거다.
빙하기에는 속눈썹도 짧아야 된다.
속눈섭이 길면 눈물이 안구표면에서 얼어붙어 고드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코도 길고 낮아졌다. .
사람은 코의 길이가 고릴라처럼 57밀리 정도 밖에 안되었다 한다.
짧은 코를 가지고는, 시베리아의 찬 공기를 21도 이상으로 덥히기는 어려웠다.
코가 긴 사람이 태어나 살아남아 자손을 남기고, 그렇게 1만 5천년을 거르다 보니
코가 긴 사람이 많아졌다.
그리고, 코끝이 큰 사람은 동상에 잘 걸린다.
그래서 코는 길되 끝은낮고 작은 사람이 많아졌다.
이 코가 지금은 67-71밀리나 된다.
이 "낮고 긴코" 가 시베리아 빙하기에 생긴거다.
북방계열
빙하기는 1만 5천 년 동안 계속되었으며, 빙하기가 풀린 게 일만 년 전 이다.
빙하기를 보내는 동안, 30년을 한 세대로 볼 때 5천 세대를 내려오는 동안
쌍꺼풀 있는 사람은 죽고, 없는사람은 살고, 털이 많은 사람은 죽고, 없는 사람은 살고,
이렇게 5천 번을 거르니, "반기문 총장" 처럼 아주 특이한 "북방형의 얼굴"이 된 거다.
이들의 사용하던 알타이계 언어는 지역에 따라 투르크어 ·몽고어. 퉁구스어로 구분되고
그중에 투루크어족은 유럽쪽으로 진출하게 되고, 퉁구스어를 사용하던 민족이
1만 5천년 전에, 우랄산맥과 몽골 고원을 넘어서 만주로 해서 한반도에 내려오게 된다
남방계열
빙하기 이전부터 시베리아에서 몇몇 성질이 급한 사람들은 따뜻한 남쪽,
해가 뜨는 동쪽으로 자꾸자꾸 오게 되었다.
이와같이 빙하기 이전에 빙하기를 피해 이미 남쪽으로 온 사람들이거나,
동남아로부터 해로를 따라 한반도까지 오게 된 사람들이 남방계열이다.
이들의 이주시기에 따라 1~3차 남방계열로 분류되며 생김세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허지만 이들은 거의 빙하기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동양인 본래 형인 "박찬호"처럼 눈썹도 짙고, 눈도 크고, 입술도 두툼하다,
이 남방계열은 바닷가에서 조개와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남방계 와 남방계의 충돌
그런데 빙하기 이후 북쪽에서 사냥에 익숙한 북방계가 내륙 지방을 통해서 내려왔다.
처음엔 인구 밀도가 낮아 만날 일도 없고, 사는 방식도 달라 싸울 일도 없었다.
북방계는 내륙에서 사냥으로 살고, 남방계는 물고기 잡아 먹고 사니까.
그러나, 인구가 점점 늘고, 북쪽에서 오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져 마찰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남쪽에 살던 남방계열은 폴리네시아, 일본, 오키나와로 이주해 가버린 사람도
있게된다.
더욱이 북방계가 폐결핵등을 옮겨주는 바람에 남방계들은 병으로 인구가 많이 줄었다.
북방계들의 세력이 점차 커져서
오늘날 우리나라는 북방계 80%, 남방계 20%로 북방계가 압도적으로 많게 된거다.
북방계들의 특징은 쌍꺼풀이 없고, 작은 눈이고 턱이 크고, 얼굴이 오목하다.
한국사람들은, 세계에서 눈이 가장 작고, 오목한 얼굴, 큰 턱을 "핸디캡" 으로 생각하지만
이 특징은 혹독한 시베리아 빙하기를 극복한 강인한 생명력의 위대한 산물 인 것이다.
우리의 "김연아"도 "반총장"과 함께 대표적인 북방계의 후손으로서 세계를 재패하고 있다.
당신의 얼굴은 북방계인가? 아니면, 남방계인가?
그러나, 점차 북방계와 남방계는 오랜 혼혈로 인해 그 구분은 점차 엷어져 가고 있으며,
식생활 개선 또는 "성형" "포토샵 보정(?)" 등에 의해 "서구화" 되어 가기도 한다
허나, 성형 또는 보정등으로 얼굴형태는 변하더라도 한국사람이 가지고 있는
시베리아의 빙하기를 극복하며 만들어진 강인한 유전인자(DNA)는 쉽게 변하지 않을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이러한 독특한 소질을 개발하고 배양하여야 한다.
우리 한민족이 모든 면에서 세계를 재패할수있는 소질로서.........
하여,
" 포샵의 지나친 보정에 의한 개성없는 서구형 얼굴의 추구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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