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이번 제16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평택시 예술인 창작공간설치 및 운영조례안』은 좀 더 심도있는 심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미료안건으로 의결되었고,『평택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평택시 농업인등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7건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평택시 미집행 시설 및 단계별 집행계획 보고의 건』에 대해서는 미집행시설 총 162건 중 1건은 이미 보상이 실시되었기에 제외하고, 161건에 대해서는 해제절차 중에 보상실시, 맹지 등 발생으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검토하는 것을 조건으로 해제 권고하였다.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서는 계획된 사업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인지,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세심히 검토하여 문제점 지적 및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 하는 한편, ‘평택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평택시의회는 ‘제16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 후,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 김길수 지도담당관을 초청하여『6․4 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에 대한 교육 후, 의원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지난 해 ‘제164회 제2차 정례회’에서 공명 선거를 통해 신뢰받는 선거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는 ‘공명선거 실천다짐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절망보다는 희망을, 실망보다는 감동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알찬 시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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