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은비]
부산시설관리공단은 2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14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SK 슈가글라이더즈에 30-28로 이기고 첫승을 거뒀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은 전반까지 한 점차로 뒤졌지만 후반 골키퍼 우하림의 철벽방어와 이은비 연속득점에 힘입어 19-16로 역전로 하였다.
주장인 이은비가 10골로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우하림은 고비때 마다 상대의 공격을 좌절시켰고 김진실도 8골로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웰컴론이 충남체육회를 33-23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