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지해]
2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14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시청은 광주도시공사를 28-18로 삼척시청은 대구시청을 26-21로 각각 승리를 거뒀다.
전년도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삼척시청과 준우승팀은 인천시청은 2월 28일 서울SK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전 맞대결에서 24-24로 극적인 무승부로 끝내며 승부를 다음 경기로 미뤘고 오늘 경기에서 여유있게 승리를 거두며 서울시청에 이어 공동2위를 유지했다.
삼척시청 정지해는 리그 남녀 최초로 600골을 돌파했다 . 이날 8골을 터뜨리며 통산 607골로 대기록을 작성중이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충남체육회를 22-20로 접전끝에 물리리며 첫승을 거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