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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식! 한국사진방송 작품사진연구소장으로, 윤봉길! 한국사진방송 사무국장, 김미란! 홍보국장으로 업무시작,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은 3월4일(화)오후 사무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한국사진방송의 작품사진연구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분으로 유건식 홍보국장을 작품연구소 소장님으로 추대하고, 이어서 윤봉길 대한민국 국회초대전 운영위원을 사무국장으로 김미란 위원을 홍보국장으로 천거하여 위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싸 한국사진방송은 묻혀있던 분들이 대거 두각을 나타냄으로서 예술, 문화의 전반에 걸쳐 신선한 새바람을 일구고, 한국사진방송이 더욱 발전될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 만땅입니다.
한편 한국사진방송 사무국(사무국장 윤봉길)에선 작품사진연구소 유건식 신임 소장님을 비롯하여 김미란 신임홍보국장 등 몇몇 국장급 인사들과 빠른 시일 내에 날을 잡아 지난연말 이래 멈추고 있는 작품심사위 재구성과 새로운 부서로 운영위원(자문위원)위촉, 몇몇 부서에 새로운 인물들을 천거 보강하기로 하였습니다.
사무실을 꽉 메운 많은 회원들의 열띤 성원 속에 열린 이날 회의에선 “이세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발간 및 대한민국국회초대전”을 성공리에 마친 결산과 그 성공으로 향후 해 볼 수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 인근 식당의 주지육림(?)속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헤매었습니다.
한편 한사방의 향후 계획, 그리고 간단결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과론 계파를 초월하여 각계각층을 아우를 수 있는 예술인들은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이라는데 자타가 인정하는 추세이고 이를 바탕으로 서고에 꽂아놓으면 사람값이 올라가는 “대한민국 사진연감” 등 고급서적발간, 작가들의 세계를 유감없이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는 “대한민국 시디초대전” 등의 편찬사업과 촬영, 교육, 전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들을 차근차근 진행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확충하였다는 것이 그것이고,
간단결산으론 김미현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발간 담당님께 입금된 총 2200만원 중 잔액 30만원, 정태만 국회초대전 운영위원장께 입금된 520만원 중 잔액 97만원, 사장 김가중에게 입금된 650여만원 중 잔액 280만원을 합치면 약 400만원이 남았고, 이중 40만원을 사무국 적립기금의 종잣돈으로 윤봉길 사무국장님께 인계하고, 나머지 돈으론 사이트 개편(자세히 알아보아야 결론이 남)이나 혹은 한사방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사진방송의 미래를 견인할 신임 유건식 작품연구소 소장님, 윤봉길 사무국장님, 김미란 홍보국장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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