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의 발전은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더욱 풍요롭게 하는 정신적 바탕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F1에서 2014년 3월 12일 오후 3시 송암 이원택 원로 사진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각계각층에서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최병열 시우회장은 축사에서 젊은이들 보다 더한 열정으로 독보적인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으니 서울특별시 시우회 모든 회원들과 함께 축하한다고 했다.
(사)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 박관용 이사장은 축사에서 송암은 지난 40여년을 공직에서 봉사하였으며 예술창조의 노력을 계속하여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정서적 풍요를 전해 준다고 했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은 축사에서 최고의 순간을 영원으로 간직하는 예술가로서 작품은 강렬한 인상을 주기위해 무리한 시도를 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구도 속에서 각 요소들이 어울려 조화를 이루는 중용의 도가 느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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