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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안 작가 다섯번째 개인전 ‘청계천 기억될 시간’ 사진전
2014년 3월 19일 오후 6시 30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본관 1층 F1에서 제아안( 한국여성사진작가협회 회장 ) 사진작가의 5번째 개인전 ‘청계천 기억될 시간’이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청계천 기억될 시간’은 급변하는 도시의 변화 속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청계천 고가도로와 뒷골목에서 살아갔던 사람들의 삶의 터전과 인간상을 심도 있게 보여주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작품에서 보여 진다.
이날 행사에는 예술의 전당 고학찬 사장을 비롯하여 김승곤 사진평론가, 김녕만 월간사진예술 대표, 김남진 (사)사진문화포럼이사장 갤러리 브레송 관장, 한명희 민족국악예술원 부회장, 조주은 중앙대학교 교수. 구자호 대구비엔날리 운영위원장, 김가중 한국사진방송 대표, 김한정 아트코리아방송 대표, 윤주영 사진작가, 황규태 사진작가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장사익 소리꾼의 육성으로 부른 축가 앙코르송 ‘봄날은 간다’는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모든 참석자는 박수로 화답했다. 이번전시는 3월 25일 화요일 까지 전시한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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