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공항 『축구의 종가 영국, 그곳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특별전』 개최
|
- 영국관광청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코리아 후원 -
- 박지성 선수가 활약하는 맨유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 -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지사장 조진현)는 “축구의 종가 영국, 그곳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특별전”라는 주제로 7.23(금)부터 약 한 달간 광주공항 여객청사 2층 문화전시장에서 영국의 다양한 풍광과 축구의 나라 영국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광주지사는 지난 6월 29일 『한국공항공사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공사가 발표한 “Biz & Life를 창조하는 World Class 공항 경영기업』의 실천행사 일환으로 『영국관광청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코리아를 초청』하여 이번 특별전을 개최하는데 『영국문화와 축구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남아공 월드컵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지성 선수가 뛰고 있는 영국의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와 발자취를 한 곳에서 더듬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맨체스터, 런던을 중심으로 한 영국의 광광명소를 살펴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앵글에 담고 있어“ 광주 시민들에게 휴가철을 맞이하여 잠시 한 걸음 쉬어가는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의 서비스자문위원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F&B코리아 김치곤 대표는 『영국의 명물과 풍경, 그 중심에 있는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의 현장, 경기장과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 등 담은 작품 50여점을 국내 최초로 광주 공항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영국문화&축구라는 통섭의 코드가 관통하는 이 하나의 작은 걸음이 틈새를 지나 지역민들에게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양국간 문화 이해의 계기가 구축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