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이마트 동탄점(점장 류상하), 봉담점(점장 한종무)는 20일(목)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과 2014년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및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2014년 이마트 동탄점과 봉담점은 한 해 동안 ▲희망나눔 바자회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 희망마을만들기 ▲희망환경그림그리기 대회·전시 ▲ 희망헌혈 ▲희망김장·연탄 나눔 등의 활동을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이날 3기를 맞이하는 희망나눔 주부봉사단은 88명으로 위촉이 되었으며, 이마트-나래울을 대표하여 소외된 지역에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솔선수범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동탄점 주부봉사단 김현이 대표는 “이마트 주부봉사단을 대표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더 행복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마트 봉담점 한종무 점장은 “이마트의 나눔활동이 단기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저소득소외주민 삶의 행복으로 녹아들길 바라며, 희망나눔 주부봉사단원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어 행복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마트 동탄점·봉담점은 2012년부터 나래울과 함께 주거, 생활, 건강,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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