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월) 오후 2시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창작가무극 <소서노>의 프레스콜이 열렸다.이번 프레스콜에는 조정은,박영수,김혜원,김도빈,이시후,박성용 외 서울예술단 단원 및 아역배우들이 참여해 작품의 전막을 시연했다.
서울예술단과 천안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작한 창작가무극 <소서노>는 서울에술단 창작가무극 4탄으로 주몽과 대비되는 소서노의 캐릭터를 통하여 21세기 이 시대의 우리가 바라는 리더상을 그렸다.
역동적인 장면과 판타지적인 느낌을 그려내기 위한 움직임과 입체적인 구도를 통한 퀄리티 높은 '예술군무'를 관객들에게 전해주는 가무극 <소서노>는 서울예술단의 또 하나의 매력 있는 공연으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1막과 2막의 전혀 다른 반전스토리를 보여줄 창작가무극 <소서노>는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고, 4월 5일부터 12일까지는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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