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오성면에서는 지난 24일 평택호에서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장, 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단체에서는 매년 봄을 맞이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오성면 당거리 평택호 낚시터 주변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해 각종 음식물쓰레기, 빈병, 스티로폼 등 쓰레기 2톤을 수거 처리했다.
또한 낚시터 주변에 쓰레기 분리수거대 5대를 설치하여 낚시터 방문자들 스스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평택시 오성면 평택호 주변은 풍광이 수려하고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되어 많은 낚시인과 행락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서 오성면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각 단체에서는 수시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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