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현덕면 위원회(위원장 홍세기)에서는 해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시 현덕면 바르게살기 위원회 홍세기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30명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구슬땀을 흘려가며 저소득 노인부부(김영귀 68세) 가정을 찾아가 직접 주방 씽크대 교체, 도배, 장판교체 공사를 실시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뻗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청운의 꿈을 실천하는 학생 1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덕면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앞장서는 봉사자가 있기에 정이 넘쳐나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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