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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만 사진전 아네모이(Anemoi)가 전해주는 ‘바람의 소리’ 개막 돼, 갤러리 이룸 초대 정태만 두 번째 개인전
갤러리 이룸 초대 정태만 두 번째 개인전 ‘바람의 소리’가 지난 4월4일 오후 동 갤러리에서 동아일보 사진부 김경제 부장, 서울시 문화재단 김영호 본부장 김남진 현대사진문화포럼 대표 박재복 서울시립대명예교수 우종철 한국자유총연맹 사무국장, 니산 박영완 한국사진방송 고문 외 수많은 회원 등 많은 내외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은효진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에선 이자숙 시인의 1인 퍼포먼스 나혜석의 일대기, 가수 민서연의 아름다운 즉석 축가가 울려 퍼졌고, 한국사진방송 수석고문이신 송암 이원택 작가, 손한규 전국시도민연합회 총재, 이명섭 사무부총재, 김현식 밀양향우회장 등이 축하의 덕담을 내렸고, 작가의 형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따뜻한 격려의 자리로 연결되었다.
한편 이번 아네모이(Anemoi)가 전해주는 ‘바람의 소리’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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