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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정보’ 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음
- 교통공단은 아주경제가 보도한 4월15일자 보도내용과 다르다고 하였다 -
등록날짜 [ 2014년04월15일 23시20분 ]
 (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교통안전공단은 지난4월15일자 아주경제가 보도한내용과 다르다고 해명하였다.

(아주경제 4월15일자 보도내용)국토부, 자동차민원관리 포털 모바일 버전에서 여전히 개인정보 '줄줄' 자동차민원 관리사업자 모바일 앱 버전 '마이카정보'가 암호화를 적용하지 않아 로그인 과정에서 아이디, 패스워드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와이어샤크’라는 패킷분석기를 이용해 아이디, 패스워드를 탈취하여 차량 소유자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 수 있다.(이상보도한 내용이다)


(교통안전공단)은 ‘마이카 정보’ 앱은 개인정보를 보유․제공하지 않았다고하였다.

동일 와이파이망 내에서 특정 사용자의 접속을 해킹하는 경우에 한하여 아이디, 패스워드 탈취가 가능한 취약점이 발견되어 현재 통신패킷 암호화를 적용하였으며이로인한 개인정보 유출사례는 없었다.

공단은 법령에서 정한 개인정보에 대하여 암호화하고 있으며, 모바일을 통한 무선통신시에도 암호화하여 데이터가 전송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ldoos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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