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이형수 기자= 영산강 유채꽃이 아름답게 피여있다.나주시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흐르는 영산강 변에 탐스럽게 유채꽃이 노랑물감을 칠해놓고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원래 나주하면 배 생산지로 유명한 곳인데 지금은 산업화의 중심지로 탈바꿈 해가고 있다. 영산강 유채꽃축제가 4014년4월16일 부터 20일까지 영산강둔치에서 열린다고 하니 많이 가서 관람하기 바란다.
영산강 둔치내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유채꽃의 풍경과 향취를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자 2014. 4. 16.(수)부터 4.20.(일)까지 5일간 『2014. 영산강 유채꽃 대향연』을 한다.
영산강 둔치 유채꽃길을 산책하는 나주시민 4일 후면 영산강유채꽃축제 인데 오늘은 왜 이렇게 한가한 것인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면 더 활기찬 축제가 되겠지..
매년 영산강변에는 15,000평의 드넓은 지역에 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 물결과 더불어 아름다운 광경을 자아내 많은 상춘객이 찾고 있는데, 올해는 유채꽃 작황이 좋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리를 건너면 조그만 섬이이 있는데 거기에 카페가 생겼으면 많은 관광객 들을 유치할수 있을 것 같다.
아니 호텔을 짓으면 더 좋을 것이지..
화사하고 따스한 봄! 영산강변에 아름답고 향기롭게 조성된 유채꽃 밭에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추억과 낭만을 남겨 보세요.『2014. 영산강 유채꽃 대향연』축제의 주인공인 당신을 초대합니다.
단체 사진가들이 아름다운 이미지를 담으려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다. 요즘에는 여자 사진사들이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좋은 현상이다
다리건너면 낙원이 있다기에
유채꽃 향기에 취해 보려고
사진가들의 열정은 영산강 유채꽃을 다 담아다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고싶다.
manhae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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