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수) 오후 2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미디어콜이 서울 강남구 BBC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미디어콜에는 에녹,박형식,가희,오소현,서영주,주아,김아선,박성환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다룬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실제로 1930년대 미국을 보는 듯한 무대 연출과 스타일리쉬한 음악이 어우러져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미디어콜에는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한국 공연을 위해 작곡한 새 뮤지컬 넘버 '내일이 올까'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매적력인 캐스팅과 빠른 전개의 드라마로 무장해 커플 관객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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