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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랑지반영 탐방취재 (2014년4월12일) 동영상
등록날짜 [ 2014년04월16일 15시01분 ]




















세랑지의 반영은 지금 촬영하기가 적기이다. 벗꽃이 만개되어 꽃잎이 호수위에 떨어질때 반영이 참 아름다울때이다. 물안개가 껴서 신비로운 모습도 생각하고 일출 빛을 받은 세랑지에서 담아 보았으면 하는 생각에 세랑지를 찼는것이다.
일기예보에 날씨가 좋지않아 200여분정도의 사진사들이 모여 들었다.

우리일행은 새벽 4시쯤 세랑지에 도착하여 맨 앞자리에 삼각대를 펼쳐놓고 일출을
기다리는데  날씨도 흐린데다 바람까지 불어 파도가 일어나 오늘도 틀렸구나 생각
하였으나 다행히 바람이 자자들고 수면이 조용해지니 반영은 그런대로 담아 올수 있
었다.



산벚꽃이 피는 4월이면 몽환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세량지를 찾아 수채화 같은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은 사진가분이 찾아 온다


삼나무  한그루가 이국적인 풍경을 더해주어 태양이 떠오르면 연초록의 독특한
색감과 느낌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날씨가 좋은 4월초면 1000 여명의 사진가들이 몰려와 북색통을 이룬다
새벽 일찍 가는 이유는  미리가서 자리를 잡고,  동트기전에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은 물안개가 솟아오르는것을 담으려고 한다. 어
떤때는 밤을 새며 자리를 지킨다고한다.


꽃잎이 저서 물위에 떨어지고있다. 금주가 지나면 완전 벚꽃은 떨어지고 없어질것같다.
혹시 아쉬운 마음이 생기신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달려가보시길 바란다.


전남 화순에 세랑지가 달라진것은 뚝방 좌측에 구조물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보이는 뚝방쪽은 비탈이 저서 위험성이 있는데  좋운 시설을 하여주어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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