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월미공원에 가면 요즘 사람들의 즐겨 찾는 명소가 생겼다.
나선형의 계단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한 눈에 인천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곳
'월미달빛마루' 카페는 월미공원 전망대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사방이 훤히 바라다 보이는 창가에 앉아 그윽한 커피향과 시원한 호프를 마시면서 인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
감문에선 대형 여객선이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차 한잔을 마시면서 서해 낙조의 아름다움을 사방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전망대 북카페에서 책의 향기에 취해도 좋다.
또 한 자유공원의 아름다움과 영종 대교, 인천대교,인천공항,계양산,무의도 날씨좋은 날엔 멀리 팔미도와 영흥도 까지
조망 할 수 있어서 연인과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이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호젓한 월미산 숲길을 걸어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 준다.
'월미달빛마루 커페 운영안내'
문여는 시간 : 11;00 ~ 22:00
마지막 주문은 21:30 까지 할 수 있다.
전화/032-765-0727
- 바다를 닮은 조명등의 디자인이 한껏 분위기를 돋구워 주고 있다.-
-월미달빛마루 카페를 다녀가면서 인증샸을 남겨 놓았다.-
-이 곳을 다녀 가면서 세계여러나라 사람들이 소망메세지를 기록해 놓았다.-
- 테이블에 전원코드가 설치되어 있어 인천앞바다를 조망하며 간단한 업무처리도 할 수 있다.-
-카페를 찾은 사람들이 차를 마시며 갑문도크를 바라다 보고 있다.-
-전망대엔 북카페도 설치되어 있어서 책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창가를 향해 나란히 놓여 있는 의자-
-해넘이가 시작되면서 월미전망대에 오색 조명이 불을 밝히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대형 여객선이 갑문 도크를 지나가고 있다.-
-월미달빛마루에서 바라본 해넘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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