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ke a Bridge
나는 매일 한강의 다리를 건너거나 다리아래를 지나면서 각각 다른 다리 모양과 교각의 웅장하고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다리를 주제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다리는 예부터 인류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고 사랑받아 왔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쓰임 또한 다양해져 한강의 다리 밑은 휴식과 체력단련의 장이 되었다. 생명이 없는 거대한 시멘트 덩어리가 사람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면서 살아 숨 쉬는 장소로 바뀌었다.
나는 이 다리들을 더욱 생명이 있는 공간으로 표현하기 위해 인물들의 정(靜)과 동(動)을 한 프레임 안에 담았다. 대형카메라로 촬영하기에 좋은 주제 인 것 같아 카메라와 다리에 애정을 쏟아 부었다.
常林 李 戊 蓮
이무련 Lee Mu Lyun
Solo & Booth Exhibition
2014 제3회 대한민국사진축제, Coex Hall B, Seoul.
2012 제1회 대한민국사진축제, SETEC. Seoul.
2009 제1회개인전 '소나무' 이룸, Seoul.
Group Exhibition
2012, 2013 Camera Muster Exhibition, 한미사진미술관, Seoul.
2013 풍경재색전, 토포하우tm, Seoul.
Member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여성사진가협회 회원
E mail : mulyun@hanmail.net H.P 010. 8996. 3589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양재헌 운영위원장 손영자)의 주최로 개인전형식 부스전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축전엔 역량 있는 80여명의 중견 사진작가들이 참여를 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이 전시회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는 중견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과 작가들의 면면을 널리 알리기로 하겠다.
한편 제3회대한민국사진축전&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계속된다.
*관련 뉴스는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25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