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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물방울이 빛을 받아 주변 사물들을 반사시키며 더욱 아름답고 영롱한 환상의 세계를 창조한다.
지나면 곧 없어져버릴 작은 물방울들이지만 나의 사진 속에서는 빛과 렌즈가 만나 더없이 찬란한 꿈의 나라를 펼친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빛깔 무지개 빛 세상에서 나는 황홀한 상상의 나래를 편다.
나의 모든 근심걱정들이 물방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흘러 나온다. 꿈속환상의 나라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
그리고 그 영롱한 라라랜드에서 환상의 춤을 춘다. 그 조그맣고 투명한 물방울 속에 온 우주가 숨 쉬고 있다.
손혜숙(孫惠淑 Sohn, Hye Sook)
주요경력
한국현대사진가협회 회원,
단사회 회원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사진예술연구과정 2년 수료
2014. 05 내 마음의 풍경 (갤러리마음, 서울)
2014. 04 제3회 대한민국사진축전 코엑스 (한국)
2014. 02 아트 정글전 경인미술관 (한국)
2013. 12 낯선 일상의 시선 갤러리이즈 (한국)
2013. 06 夢幻境 카렌다전 단국대학교 예술회관 (한국)
2012. 12 지금도 아름다운 도전 단국대학교 예술회관 (한국)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