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에서는 일반음식점 영업주 4,40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결의대회 및 나트륨은 줄이GO, 건강은 올리GO 홍보 교육을 4월 29일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학교, 어린이집, 사업장 등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저염식단 제공, 국 없는 날 운영, 천연조미료 사용하기 등 다양한 형태로 저염식 요리법을 개발하여 건강음식점 영업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평택ㆍ송탄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염도측정과 나트륨 줄이기 홍보용 배너와 판넬 전시를 동시에 실시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홍보강사로 나선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질병 발생이 많은 만큼 적게 먹고, 싱겁게 먹는 식생활 습관이 정착되어 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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