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한국사진방송〕이성녕 기자= 8일 오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2014 세계 전자의회 컨퍼런스’ 대회가 열렸다.
“2007년 세계전자의회의 결성 이후 이루어진 빠른 속도의 변화 우리 의회는 더욱 투명하고, 더욱 개방되고, 더욱 직접적으로 책임지라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
‘2014 세계 전자의회 컨퍼런스’는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John Bercow 영국 하원의장 등 의장을 비롯하여 100여개국 총 359명이 참석해 전자의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전자의회의 성과와 미래 지평’으로 전체회의와 정책·기술세션별 토론이 이루어지며, 특히 10일에는 우리 전자국회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자국회 시연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