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활동 전 신청한 마을로 직접 출장을 통해 안전사용 교육, 중․소형기종의 수리, 정비․점검 및 대형농기계의 오일교환, 폐-오일 수거 등 농기계 수리를 실시해 농민들의 영농 활용에 차질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이외에도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 절감과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715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했다.
올해에는 사업비 19억 5천만원을 투입해 농기계 종합관리센터를 건립하고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임대용 농기계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관내의 농업인의 영농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작업사고와 교통사고가 5월에 집중되고 있어 농작업시 음주를 자제하고 음주 후엔 트랙터나 경운기 등의 운전을 하지 않는 등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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