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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체증 수원 동문 지하도 공사
멀고먼 공사기간
등록날짜 [ 2010년08월10일 17시56분 ]
수원 1번 국도를 지나다보면 아름다운 수원성 동문을 보게 된다
수원성은 정조대왕의 효심에 의해 건립 된 세계 유산이다.
동문의 만성체증을 위해 수원시는 지하도 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시민과 운전자를 위한 시의 베려 깊은 행정이다.
하지만  공사기간이 문제이다. 시는 2011년 11월을 착공일로 잡고 있다.
매일 출퇴근하는 운전자들과 버스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무더워에 답답함을 호소한다.
특히 오산방면에서 서울 향하는 차량의 체증은 심각한 수준이다. 
본 방송 프레스증을 착용하고 운전자들고 인터뷰를 나누어 보았다.
운전자들의 볼멘 소리를 쉽게 들을수 있다. 시의 공사에 감사하면서 공사기간의 단축을 한목소리로 바라고 있다.
국사정권 당시 작업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오후 6시  지날 무렵 공사현장을 보면 모든 작업이 정지되어 있다. "대한민국 많이 좋아 졌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날도 밝은데 잔업도 하고 야간작업도 해서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는 시의 세심한 관심을 기대해 본다.
복지를 추구하는 정책은 바람직하나
하루 수천대가 지나가는 1번국도 사거리 공사기간 단축으로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는 수원시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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