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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전국사진촬영대회 대성황에 관계자들 놀라! 사)한국사협 성남지부(지부장 김찬홍 사무국장 김시욱) 남한산성 유원지 민속전시관 앞.
5월24일(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주최, 성남지부(지부장 김찬홍 사무국장 김시욱)에서 주관하여 성남시 남한산성 유원지 민속전시관 앞에서 벌어진 제4회 남한산성 전국사진촬영대회가 대성황을 이루어 주변인들을 놀라게 하였다.
오전 10시 시작을 앞두고 식전 세러머니로 진행된 대형 붓글씨로 명성이 자자한 리홍재 선생의 쇼맨십 넘치는 초대형 붓글씨 퍼포먼스는 드넓은 광장을 가로지르는 대형 천에 일필휘지로 대형 붓글씨를 써내려 전국에서 몰려온 수많은 사진작가들의 카메라 사례를 받았다.
이어서 시작된 개막행사에서 김찬홍 성남지부장으로부터 내빈소개와 전국에서 입추의 여지없이 드넓은 광장을 꽉 채운 전국의 사진동호인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김시욱 성남지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양재헌 사)한국사협 이사장과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특히 양재헌 이사장은 최근에 사)한국사협에서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국사협 예비회원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곁들이며 전국의 많은 사진동호인들이 한국사협의 예비회원에 가압하시기를 촉구하였다.
이어서 김찬홍 지부장으로부터 유명 연출자인 코털 김상문, 박원영, 안동성, 선순남, 이경희, 이승주 지도위원의 위촉장 수여식이 거행되었고, 성남예총 산하의 아리따운 고전 무용단의 장구춤과 승무가 펼쳐지고 어린이 발레단이 앙증맞은 연기를 펼쳐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사진인들이 겨눈 카메라의 셔터소리가 남한산성 일대에 요란하게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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