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명성산에서 바라본 산정호수 와 소양간 처녀가 만나다.
시원한 호수를 가르는 모터보트 어린이날을 맞아 이른아침 서두루지않으면 힘든 길이다.
산정호수를 감싸고있는 산은 그 유명한 명성산이고 또 매년 가을이면 포천의 가장큰 축제인 명성산 억새풀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명성산에 얽힌 애절한 전설이 처음 이 명성산의 이름은 울음산 이였다고 한다.
후 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으로 산기슭에서 터뜨린 통곡이 산천을 울렸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산 그래서 울음산으로 부르다가 한자음을 따 지금에 명성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한다.
이곳 명성산은 등산코스로도 소문이나있어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산이기도 하다. 여행지에선 늘 찾게되는 사찰 명성산에 있는 자인사 산정호수에서도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시간날때 한번 가족들과 찾아보는것도 산교육에 필요한 교육이 될것이다.
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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